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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12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하고 지난 6개월을 하루에도 몇 십 번씩 토덧하고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걸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나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한결같이 아껴주려 노력하는 아내바라기"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까꿍이 갖고 고생한다고 당신 필요한 거 사라면서 신세계 상품권에 손편지를 써주었다"면서 "필요한 게 뭐지? 생각해봤는데 딱 떠오른 게 까꿍이꺼 귀요미 선물, 신랑 생일 선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같이 아가꺼 사고, 장도 보고, 허니베어 몰래 다른 날, 백화점에 혼자 와서 페레가모 2021 신상 지갑을 사고, 남은 돈은 저축했다"며 "상품권으로 가족들 챙기고, 저축도 하고나니까 괜히 뿌듯하고 든든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저한..
이다영이야 아웃되어도...국내 배구계에서도 크게는 아쉬울 게 없고...자신도 배구를 엄청 좋아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사실상 이번사태를 스스로 크게 기운 당사자이니...이래저래 셀프든 뭐든 아웃될 것 같은데... 이재영은 감이 안 잡히네요실력면에서도 이대로 아웃시키기는 아쉬울테고...이재영 자신도 배구를 정말 좋아서 하는 선수이니... 근데 이제는 최소한 유명 학폭러만큼은용납하지 않겠다는 분위기인데...(군기잡기 어쩌고로 변명할 수 있는 것들도 아니었고...) 대중이 완전 꼴보기 싫어하게 된 선수가 과연 코트에 설 수 있을까 싶네요 어쩌면 일본으로 갈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엄숙한 재판 도중에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한 변호사가 화제다.(현지 시간) 9일 미국 BBC 등 외신들은 텍사스주 제394 지방법원의 화상 재판 과정에서 벌어진 유쾌한 해프닝을 소개했다.최근 미국 텍사스주 지방법원 소속 로이 퍼거슨 판사 주관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민사사건의 심리가 진행됐다. BBC 유튜브 캡쳐이날 사건의 주인공 변호사 로드 폰톤은 불법으로 취득한 현금과 밀수품을 들고 미국을 빠져나가려 한 의뢰인에 대한 변호를 맡았다.퍼거슨 판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온라인 재판을 해온 덕분에 익숙하게 심리를 이끌었다.그런데 갑자기 회의 화면에 흰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BBC 유튜브 캡쳐게다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중저음 남자 목소리를 뱉어내자, 퍼거슨 판사..
DSM4 진단기준 (서울대병원) - 자기애성 인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 대인관계에서 남을 위할 줄 모르고, 자신의 중요성을 지나치게 느껴 모든 것이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의 능력에 대해 비현실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무제한적인 능력, 재물, 권력, 높은 지위, 아름다움이나 이상적 사랑을 바란다. 또한 존경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자 끊임없이 애쓴다. 내면의 충실보다는 겉치장에 더 관심이 있고, 친구를 깊이 사귀는 것에 별 관심이 없고, 멋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비판할 때는 상대방에 대한 무관심과 분노로 인해 상대를 모독하고,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실의에 빠질 때는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 수치심, 허무감으로 괴로워한다. -> 대..
배구협회에 김연경이 눈에 가시같을까요? 국제경기에서 보여준 성과나 실력은 몰라도 타싸이트 댓글보는데 저번 기름전 네트사건때도 상벌위원회 열자고 계속 얘기하고 결국은 주심도 징계먹었다는데 이번 학폭은 일단 협회랑 흥국서로 징계도 미루고 유툽댓글 다막고 가해자지만 심적안정을 먼저 한다는데 배구협회에 학폭은 처음 있는 경우인가요? 다른종목은 대처가 어느정도일까요?
그래도 이다영은 본인의 발언은 책임지고 실행을 했네요. 다 터트린다고 하더니. 본인도 터지고 이재영도 터지고 흥국 팀전력과 분위기도 터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