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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22일 방송된 채널A 뉴스에서는 1년 넘게 난치병 투병 중인 이봉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봉주는 지난해 3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출연 중 허리 부상을 입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자신의 현재 상태에 대해 "근육에 계속 경련이 일어나다 보니까 허리도 같이 펴기도 어렵고 굽어진 상태가 계속돼서 불편하다"며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불편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뛰지를 못하니까, 달리지를 못하니까 되게... 마음이 되게 좀 무거워요. 늘 뛰는데 그걸 못하니까. 그래서 가까운 산에서 스틱 짚고 등산하는 거 조금씩 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봉주가 앓고 있는 병명은 근육 긴장 이상증으로 알려졌다. 근육 긴장 이상증은 주로 특정 근육을 자주 쓰는 연주가, 작..
2020년 6조2021년 50조 입니다 대부분 lh통해서 토지보상금이 배부되죠 개발 예정정보만 미리 알면어마어마한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겠죠.... 강의?등을 통해 정보를 비싼값에 팔수도 있을거구요 ㄷㄷ
그린벨트 해제를 그렇게 반대하고그린벨트관련 헌법소원 까지 하시던그린벨트전문가께서 시장 임기 중에본인의 LH곡동 땅이 포함된 그린벨트를 해제했네요... 36억 보상금도 받고요ㄷㄷㄷ
해운대 경관을 다 잡아먹으.. 101층짜리.. 부산이라 감을 못잡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특검 가즈아~~~ 소급도 가즈아~~~
국민의힘의 김종인 위원장에 대한 비판의 표면적인 이유는 야권 후보 단일화 지연의 책임론이다. 그렇지만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당의 핵심적 역할을 했던 이들이 단순히 단일화 협상 지연만을 이유로 김 위원장을 비토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야권이 이기든 지든 4·7 재·보선 이후 펼쳐질 대선 정국에서 야권의 헤게모니를 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는 이가 많다. 지난 18일 김무성 전 의원 등 야권의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참여하는 포럼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 포럼) 특강에서는 그런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발언이 나왔다. 보수 진영의 ‘킹메이커(kingmaker)’를 자임하는 김 전 의원은 이 행사에서 “(내년 3·9 대선에서) 당선되지는 못하지만 우리(국민의힘)를 떨어뜨릴 수 있는 힘을 가진 안..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노사는 3월과 4월 직원 임금을 50%만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 중이다. 유동성 위기를 겪는 쌍용차는 앞서 1월과 2월에도 직원 임금 50%의 지급을 유예했다. 쌍용차는 최근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의 지분 감자를 인도중앙은행(RBI)이 승인하면서 P플랜 돌입을 위한 1차 고비를 넘겼으나 HAAH오토모티브의 최종 투자 결정이 지연되고 산업은행이 지원 조건으로 '뼈를 깎는 노력'을 요구하며 사실상 생사기로에 선 상태다. 쌍용차는 당초 이날까지 HAAH오토모티브 측에 투자 여부를 결정해달라고 요청했으나 HAAH오토모티브에서 자료 검토와 투자자 설득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일주일가량 답변 기한을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내부에서도 실제 매각 성사 여부는 가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이 지난 18일 낮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짧은 하의를 입고 주문했던 남성을 쫓고 있다. "한 남성이 검은색 티팬티를 입고 커피숍에서 음료를 주문했다"는 신고가 부산경찰청에 112로 접수됐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남성의 복장을 확인하고 이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 남성을 찾더라도 법적으로 처벌하기는 어렵다는 게 법조계 견해다. 지난 2019년 7월에도 충북 충주, 강원 원주 등에서 '티팬티를 입은 남자가 들어와 업무가 방해됐다'는 커피 전문점 고발에 따라 수사를 통해 해당 남성을 찾았지만 처벌하지 못했다. 경찰이 찾은 그 남성은 티팬티가 아니라 검정 핫팬츠를 입고 매장을 출입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하의 복장과 신발 등이 비슷하다며 부산 커피전문점에..
이런 모순을 극복하면서 싸우는게 저쪽 당과 그 무리들이니까요. 사실 'LH건을 가지고 정부를 대차게 몰아세워서 기세를 잡는다는 것'이 이번 선거 저쪽 세력의 큰 그림이었다고 보는데, 서울과 부산에서 저쪽당 후보 둘 다 부동산 투기 이슈가 생겨서, 오히려 후보들이 강려크한 부동산 이슈를 떠 안게 됐구나.. 그래서 'LH건은 써먹기가 굉장히 곤란한 게 됐구나, 관리만 잘 하면 승산이 있겠어'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순진했나봅니다. 저들은 부동산 투기 부정을 방치한 이유로 정부를 심판하면서 부동산 투기꾼을 내세우는 모순을 견뎌내는 자들이라는 사실을 미쳐 깨닫지 못했네요. 그들은 MB를 대통령으로 뽑으면서 이 기개를 떨쳤었는데, 민주당도 저것들을 MB 시즌 2 라고 비아냥 거리면 안될 것 같아요. 그..
방송인 이지혜가 그룹 샵의 해체 이유를 서지영에게 돌려 눈길을 끌었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이지혜와 솔비가 '실패스타K'에 참여했다. 이날 솔비는 타이푼 해체로 그룹 활동에 실패했던 이력을 내세웠다. 그는 "회사 때문에 해체했다. 분명 내 원인도 있었겠지만 그땐 회사가 부도났다"고 말했다. 이지혜 역시 샵 해체로 그룹 활동에 실패했던 터. 그는 실패 원인에 대해 "서지영 탓"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밌자고 한 것"이라고 덧붙여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