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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정몽규 회장 3기 체제의 첫 A매치 소집(강행)에서 왜 이런 얘기가 쏟아지는 걸까? 라고 한다면 새 집행부 인사 발표를 보면 답이 나올 거임. 중의 포커스가 쏠린 사이 기술 전략 파트의 책임자가 복귀한 이용수 부회장으로 바뀌었음.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이 직은 유지하지만 조직 내 위상은 바뀌면서 대표팀 운영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이 가겠지. 김판곤 위원장이 협회로 오고 햇수로 4년 간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강조하며 합리성, 투명성에 원칙을 두고 운영했던 방식이 이전 체제로 바뀌는 것인가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번 한일전을 앞두고 터져 나오는 파열음이 그 신호탄인 거 같음. 이동경 대체 발탁을 두고 벤투호와 김학범호 사이에 교통 정리조차 제대로 안 된 건 꽤 심각한 문제인데 말야. .. 그럼 어용수가...또.....
국민의짐은 그저 반대만 할 수 있기때문에이래도 반대 저래도 반대반대가 아니면 살 수 없다. 반대를 위한 반대말고 국민의 짐은 비전을 제시할 수 없나?
22일 오후 '택배견' 경태 아버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와 우리 경태가 무슨 복으로 이렇게 좋은 분들과 인연이 닿았는지. 요즘 이런 일상이 꿈만 같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날 경태 아버지는 처음으로 경태가 알려지기 시작한 네이트판 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제일 마음이 아팠던 이유는 이렇게 예쁜 우리 경태가 오해와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제가 만들고 있다는 현실 때문에 죄책감과 미안함이 제일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경태 아버지는 택배 회사 본사에서 연락이 왔다는 소식에도 경태와 더이상 함께 다니지 못할까봐 덜컥 겁이 났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경태 아버지는 "사소한 오해와 충고는 당연하다 생각한다. 몸이 지..
일제시대때 어떻게 같은 한국인들이 한국인들을 탄압? 세뇌? 했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조선구마사보니 이해가 되네요;;; 각종 지식인 문화인들을 친일파로 만들어서 일왕, 일본군국주의찬양하고 한국비하, 역사 왜곡 하고 그랬는데... 결국 돈이었군요 (당시엔 돈 + 권력. 명예 등 이었겠죠) 지금 자본주의 국가에선 돈이 곧 힘이고 권력도 되는거니.. 단순히 작가만 문제있는게 아니라 외부 제작사, 제작총괄한pd, 저걸 방영한 방송국 다 문제인 겁니다
조선, 중앙이 그리는 그림으로 추정되는게..안철수가 서울시장이 되고 윤석열과 함께 제3지대 신보수당을 키워 국민의힘을 흡수하는 거였다고 생각해요.계속 안철수를 윤석열이랑 엮어대고,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엮지 않았거든요. 암만 계산기 두드려봐도 국힘의 비호감도로는 어렵다는거죠.그 나경원도 비호감도 때문에 정치신인 조수진한테 깨지고, 국힘당 경선에서 오세훈한테 깨졌죠. 아무리 민주당 정권에 대한 분노가 심해도... '이거 내가 투표 안해도 민주당은 지겠는데? 굳이 내가 국힘을 찍어줘야해?' 하고 투표소에 안갈수는 있어도 적극적으로 국힘을 찍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새누리당-자유한국당-국민의힘을 찍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면 더더욱. 처음이 중요하죠. 그래서 범야권의 내년 필승 전략은 안철수가 서울시장 되고, 윤석..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3일 자신 남편의 도쿄 아파트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국민의힘 성일종·김은혜·김도읍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성일종 의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유포, 후보자 비방) 및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히며 "피고소인들은 도쿄 아파트를 '초호화 아파트' '야스쿠니 뷰' '진정한 토착왜구' 등으로 표현, 박 후보의 아파트 구입과 관련한 경위, 목적, 규모, 위치 등을 의도적으로 왜곡 및 과장한 허위사실을 언론매체, SNS 등에 퍼뜨렸다"며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사실만으로 '토착왜구' '위선영선' 등의 비방과 모욕을 했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남편의 아파트 구입 경위에 대해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