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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반도체 공장이 전기먹는 괴물인 이유 1. 반도체를 만들 때 실리콘 기판위에 회로를 그려서 만듬. 이게 그 유명한 패터닝(Pattetning) 2. 방식은 흔히 우리가 중학교 때 배운 석판화 방식임- 판 위에 용액을 뿌리고 그 위를 그림이 뚫린 종이로 덮은 후 햇빛에 쪼이면 판 위의 용액이 햇빛에 고정되고 남은 용액을 씻어내면 판에 그림이 그려짐! 3. 이걸 아주 미세하게 하는 게 반도체 고도화 공정이라고 이해하면 됨- 일반적인 석판화는 그냥 햇빛에 해도 되지만 그림이 작아질수록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이용해야 함 4. 보통 그 자외선은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해 만들고 KrF 레이저는 248 nm, ArF 레이저는 193 nm의 파장임- 요즘 흔히 말하는 7나노(nm), 5나노(nm) 하는 방식에 요즘 많이 ..
포트나이트 때문에 에픽게임즈하고 소송 중인데..... 애플이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도 똑같이 30% 받는데 왜 독점으로 고소 안하냐며 영업 내역을 요구했고..... 삼성전자는 우리 30% 아니고 결제 방식, 프로모션, 협력사 등에 따라서 수수료율 다르다고 반박하고..... 아무리 상대를 공격할 탄환을 모은다지만 국내에서는 원스토어보다 못하다고 평가받는 갤럭시 스토어가 웬 말입니까
수수료 싸움땜에 주가가 떨어진 것일까요? 뉴스가 계속나오네요. 1. 페이스북이 애플이 30%수수료 떼간다는 알림을 띄울려고 하자 애플이 거부함. 2. 포트나이트 개발사는 게임내 구매옵션에 애플을 거치지 않는 직접구매 옵션을 넣었다가 애플에게 소송당하고 앱스토에서 퇴출. 경제가 안좋으니 30%수수료 갖고 서로 싸우네요. 하지만 역시 자유의 국가 미국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입장.
이번 노트20U 분해 영상에서 확인된게 1. 초고주파대역(20Ghz 이상) mmWave 안테나 제거 -> 5G망에서 2.4Ghz, 5Ghz 이상 지원이 안된다는 소리 당장 국내 mmWave 망 구축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나 120만원짜리 휴대폰을 하루이틀 쓸것도 아닌데 미래를 안보고 안테나를 제거하고 출시하는 의도는 이해하기 어려움. 2. 듀얼심 설계는 되어있는데 슬롯을 막아서 사용 못하게 함 (애플은 대부분의 폰에서도 듀얼심 지원함) 3. 카툭튀는 의도적. 베이스 부분을 돋워서 높게 설계함. 설계의도는 알 수 없음. 재용아 시발 어차피 안사지만 앞으로도 안살거 같다..
애플관련 개발자인 Komiya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2021년 3월 애플워치 SE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애플워치 오리지널 1세대 기반에 AP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1과 같이 애플워치6 출시후 현재 출시되고 있는 애플워치 시리즈3를 대체하여 출시될 애플워치 SE는 루머를 통해 S6 및 W4 칩셋, 1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채 알루미늄 바디, 햅틱, 피드백 용두, 낙상 감지, 블루투스 5.0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셀룰러 모델의 경우 SOS 전화 기능이 포함되며, 기존의 애플워치3 가격과 동일하게 GPS 모델 199달러, 셀룰러 모델 299달러로 출시되어 아이폰 SE와 같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소니 56.2%삼성 16.7%SK하이닉스 0.2% 소니 42.5%삼성 21.7%SK하이닉스 3.4%
애플이 다음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12의 무선 충전 모듈 및 최적의 충전 위치를 잡아주는 자기 포지셔닝 부품이 유출되었습니다. 아이폰12 시리즈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 충전 패드인 에어파워 / 에어파워 미니에 맞춰 디자인된 새로운 무선 충전 모듈은 코일 주변에 자석으로 둘러쌓인 것이 특징이며, 이로 인해 무선충전 패드에 올려놨을때 자력으로 원할하게 충전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잡아주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 포지셔닝 기능은 무선 충전 보호 케이스에도 내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자기 포지셔닝 부품들은 기존에 애플워치에 채용된 자기 충전 기능을 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상급 사양을 자랑하는 노트북을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여성이 물건을 70만원에 중고 판매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트북을 구매한 누리꾼 A 씨는 “H사 노트북을 70만원에 거래하고 왔다. 개이득 맞지?”라는 글과 인증 사진을 올렸다.컴퓨터 전문 사이트에 올라온 해당 노트북의 ‘최소 가격’은 230만원에 가까웠다. 남자친구가 거금을 들여 사준 선물을 70만원에 중고 거래했던 것.이후 A 씨는 여성의 남자친구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가 다른 노트북을 사려고 그 노트북을 터무니 없는 가격에 넘겼다. 현재 구매하신 모델의 구형 모델 중고가를 알아보고 시세에 맞춰 팔았다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여자친구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