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이승우 아시안컵 막판 뽑힌거 축협이 압력 넣은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네요 ㅋ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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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를 외면하는 벤투 감독의 행동에 대해 선수와의 갈등이 아닌, 대한축구협회에 던지는 메시지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승우는 지난해 손흥민(27·토트넘), 조현우(28·대구)와 ‘한국 축구 인기 삼대장’으로 불리며 A매치 흥행을 견인했다. 득점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이승우의 출전 여부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줄곧 축구협회의 주요 관심사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A매치는 물론, 아시안컵을 전후해서도 “1분이라도 좋으니 이승우를 경기에 내보내면 안 되겠느냐”는 축구협회 쪽 의사가 여러 차례 직간접적으로 벤투 감독에게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벤투 감독은 아시안컵 선수 기용을 통해 ‘특정 선수 출전을 압박하면 오히려 더 기용하지 않는다’고 경고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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