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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박지원 "추미애 대표가 우리당을 뭉치게 하고있다" 궁물당 공작 후폭풍 지도부에 미치자 또다시 하나되어 살기위해 뭉치네 한 방에 훅 보내긴 뭉치는 게 좋다 본문

정치

박지원 "추미애 대표가 우리당을 뭉치게 하고있다" 궁물당 공작 후폭풍 지도부에 미치자 또다시 하나되어 살기위해 뭉치네 한 방에 훅 보내긴 뭉치는 게 좋다

author.k 2017. 7. 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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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민의당 대선 제보 조작 의혹 사건에 대해 7일 “박지원 당시 선대위원장은 죄를 죄로 덮기 위해 저를 직접 고발까지 했다” “죄를 죄로서 덮으려고 했던, 그것만으로도 미필적 고의가 있다고 보여진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의 대선조작게이트는 일찍이 있었던 북풍조작에 버금가는 것”이라며 “이런 네거티브 조작의 속성이나 특징은 관련자가 직접 나서지 않고 방패막이를 먼저 세운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또 추미애 대표는 “설령 조작된 것이라고 해도 이것이 공중으로 유포될 경우, 상대방 측에 치명적인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하고 국민의당의 시스템이 전격적으로 풀가동되어 유포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는 “그런 것이 바로 네거티브 조작의 특징이고, 또 그것은 그런 사실과 결과, 후폭풍을 용인한다는 것으로 형사법적으로는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보여진다”고 했다. 아울러 “파슨스의 국내 동기가 소수에 불과한데 어렵지 않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부실 검증을 지적했다.

이어 추미애 대표는 “국민의당은 5월5일 공명선거추진단 명의로 날조된 조작을 기자회견을 통해 유포했고, 그 다음날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을 했다”며 “이에 대해 대선 바로 전날인 5월8일 온 국민의 관심 속에 국민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고발했다”고 말했다.

추미애 대표는 “미필적 고의에 대한 형사책임은 반드시 수사돼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추미애 대표의 발언에 대해 정치 9단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는 “추 대표가 추경은 날려도 좋다는 미필적 고의의 말을 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오히려 추 대표가 미필적 전국 파토를 놓는 말씀을 해서 모든 것이 얼어 붙어 있다”며 “의혹은 간 곳 없고 제보만 남았다, 국회도 살려놨더니 간 곳 없고 제보만 남았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정당은 위기가 오면 뭉친다”며 “추 대표의 그런 발언은 우리 국민의당을 뭉치게 해준 효과도 있다”고 추 대표의 역풍을 주장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역풍은 제가 만난 것은 아니다”며 “지금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있는데 모든 국회가 다 스톱돼 버리면 집권여당 대표가 좀 그렇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렇게 (추 대표가) 원인 제공을 했기에 우리당 지도부나 의원들이 굉장히 뭉치는 계기를 주고 반격을 하고 있다”며 “저까지 나서서 할 필요 없이 우리당이 잘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4%까지 최저치를 경신하고 호남발 집단탈당설이 돌고 있는 것에 대해 박 전 대표는 “그런 동요 없다”고 일축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때 99%까지 갔다가 80%대로 떨어졌다더라”며 “호남이 국민의당을 버린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치 9단 박지원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여당이 120석으로 과반석에도 훨씬 못 미치는 의석을 갖고 있다, 역대 가장 취약한 대통령”이라며 “국민의당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 문 대통령이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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