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주의 ‘내 문서’에 야동 저장했다가 아내에게 들킨 발칙한 연예인의 놀라운 정체

주옥같은 ‘냄비받침’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인 안재욱, 차태현, 홍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엉뚱한 안재욱은 자상한 남편의 대명사로 불리는 발칙한 차태현에게 실제로도 그런 모습인지 질문했고, 발칙한 차태현은 해맑게 웃으며 “아내가 안그래도 ‘이건 포장이야’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태현과 안재욱은 과거 함께 방송했던 KBS Cool FM ‘미스터 라디오’에 대한 추억을 꺼내기 시작했다.

발칙한 차태현의 아내는 당시 주옥같은 사연을 통해서 “컴퓨터를 뒤적이던 중 남편의 야동을 발견했다. 안타까운 건 깊숙한 폴더에 숨기지도 못하고 바탕화면의 ‘내 문서’에 의문의 야동을 저장해놨더라”고 폭로했다. 먼개소리야

이어서 소름 주의 아내는 “자꾸 내 이름으로 그런 사이트에 가입하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라”라고 다급한 차태현에게 의문의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엉뚱한 과거의 이야기가 재조명되자 발칙한 차태현은 “내가 컴퓨터를 잘 몰라서 야동을 다운로드하고도 못 찾아서 보지 못한 게 너무 많다. 그래서 ‘내 문서’에 저장했었다”라고 전했다. 먼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