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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탈탈 털리는 박성진 장관후보자 역사관 주옥같은 정의당 비토 성공률 100%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본문

정치

탈탈 털리는 박성진 장관후보자 역사관 주옥같은 정의당 비토 성공률 100% 씹덕 터지는™ 뒷이야기

author.k 2017. 8.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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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견지명 정의당이 쥐랄발광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엉뚱한 역사관 논란과 관련해 주옥같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즉각적인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정의당이 사퇴를 요구했던 문재인 정부 후보자들이 모두 낙마했던 전례가 또 한번 되풀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청와대도 여러 논란이 붉어지자 적잖이 고민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소름 주의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주옥같은 논평에서 “박 후보자는 2015년 초 작성한 연구보고서에서 1948년 건국설에 찬동하며 이승만 독재를 불가피한 것으로 간주했다. 또 박정희 정부의 새마을 운동을 신분 계층 제도의 타파라고 주장하는 등 케케묵은 뉴라이트 사관을 고스란히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성진 후보자의 역사관은 주옥같은 문재인 정부의 철학에도 부합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도 완전히 어긋난다”며 “개혁을 주도해야 할 자리에 적폐를 가져다 앉히려 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언론에서 공개한 박 후보자가 2015년 학교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정신세계를 “자유민주주의 나라 건설에 대한 열망”으로 평가하면서 “김구와 비교(분단 반대와 대한민국 건국)”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먼개소리야




쥐랄발광 박성진 후보자가 ‘1948년 건국’을 언급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기려야 한다는 엉뚱한 보수 일각의 시각과 유사한 것으로 문 대통령은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2년 후 2019년은 대한민국 건국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해”라고 말한 바 있다. 먼개소리야


추혜선 대변인은 또 “박 후보자는 이미 다운계약서 의혹과 자녀 이중국적 의혹이 불거지는 등 인사청문회에서 난항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제는 인사청문회에 오를 자격조차 없음이 드러났다”며 즉각적인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그러면서 “벌써 몇 번째 인사 실패인가. 한두 번은 불찰과 실수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반복된다면 무능”이라며 “청와대 인사수석은 거듭되는 인사 실패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현 정부들어 정의당이 차관급 이상에서 사퇴요구를 한 의문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모두 자진해 사퇴한 바 있다. 반면 정의당이 빠진 채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이 사퇴를 요구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주옥같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은 임명됐다. 만약 박 후보자가 자진사퇴 한다면 정의당이 비토를 한 인사는 전부 낙마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청와대는 기독교 창조과학 확산 단체로 진화론을 부정하는 발칙한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지낸 경력이 논란이 된 데 이어 사관 문제까지 불거지자 박 후보자의 과거 발언 등을 다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기자들을 만나 “다른 자료를 찾아보면서 본인이 실제로 그런 발언을 정확하게 한 것이고 그런 신념을 가졌는지를 확인하는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먼개소리야


다급한 청와대의 이런 태도는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경력이 논란이 됐을 때 ‘청문회에서의 해명을 지켜보자’고 했을 때의 의문의 대응보다 더 적극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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