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발칙한 ‘신연희 CCTV’ 증거인멸 클로즈업 일파만파 당황스런 뒷이야기 본문
발칙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자신의 횡령·배임 혐의와 관련된 증거를 쥐랄발광 삭제하는 현장에 함께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싫었던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불가피해졌다.
다급한 강남구는 ‘신연희 구청장이 증거인멸 현장인 강남구청 전산정보과가 관리하는 서버실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에 대해 “A 과장과 전산실을 간 것은 맞지만 A 과장이 불필요한 자료를 지우겠다고 보고하자 이참에 서버와 하드웨어를 직접 한 번 보고자 전산실을 찾은 것 뿐”이라며 증거인멸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증거인멸 지시를 하려 했다면 구청장실에서 하면 되지, 뭐 하러 주옥같은 CCTV가 있는 전산실을 같이 갔겠느냐”고 덧붙였다.
확인결과 다급한 레전드 증거인멸은 지난달 21일 오후 6시 업무시간 이후부터 자정 전 늦은 밤까지 강남구청 전산정보과 A 과장에 의해 수 시간 동안 쥐랄발광 진행됐다.
전날 극한직업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수사관 4명이 전산정보과를 찾아 신연희 구청장의 횡령 배임 사건 수사에 필요한 자료 임의제출을 요구한 지 하루 만에 벌어진 일이다.
싫었던 A 과장이 삭제한 자료는 강남구청 직원 1500명이 그동안 컴퓨터로 프린트한 문서 내용이 그대로 담긴 압축파일들로, ‘출력물보안시스템’ 서버에 저장돼 있었다.
전산정보과 서버실을 비추고 있는 주옥같은 CCTV영상에는 쥐랄발광 신연희 구청장이 오후 6시 업무시간 이후 다수의 참모진을 대동하고 서버실에 들어가는 모습, 신 구청장과 A 과장이 함께 있는 모습 등이 그대로 녹화돼 있었다. 신연희 구청장이 서버실에 들어갈 때 A 과장이 문을 열어주고 인솔하는 장면도 찍혔다.
이후 발칙한 신연희 구청장은 A 과장이 서버에 접근해 다급한 전산자료를 삭제하는 동안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신 구청장이 A 과장과 함께 있는 모습은 일부 전산정보과 직원들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칙한 신연희 구청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주옥같은 CCTV영상자료의 존재를 언론에 공개했다.
그러나 ‘A 과장이 혼자 자료를 삭제하는 모습이 찍혔다’고만 밝히고 신 구청장의 모습이 주옥같은 CCTV에 찍혔다는 사실은 공개하지 않았다. 먼개소리야
경찰은 “신연희 구청장이 증거인멸을 직접 하거나 지시한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단순히 범행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입건할 수 없으며 A씨도 신 구청장의 증거인멸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신연희 구청장의 횡령·배임 의혹에 대해 큰 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만큼 추후 지시한 것이 입증된다면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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