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도 노답이네요.

 아시아나에서 기존에 16년간 거래하던 업체한테 1600억 어치 회사채 사달라고 했다가 공정위에 제소먹고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그러고 하이난그룹에 1600억 투자 받고 신규 업체 만들었는데, 불나서 3개월간 공급불가.

계약해지된 곳에서 공급해주겠다고 했는데, 아시아나에서 신규업체를 통해서 공급하라고 해서 협상결렬.

결국 3만개 생산이 가능한 곳을 선정해야되는데, 3천개 생산 가능한 곳으로 선정하고 기내식 빵꾸.

단기공급하는 업체에 납품하는 2차 납품업체 사장님 자살하시고,

어제자로 80편이 나는데, 51편은 지연출발 나머지는 아예 안싣고 출발하는 사태가 났는데

이제 시작이라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