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관광객 살인사건 제주 게스트하우스 폐업 신고 망했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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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관광객 살인사건이 일어난 게스트하우스가 폐업 신고를 했다.
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구좌읍 모 게스트하우스 관계자가 지난 13일 구좌읍 사무소를 찾아 폐업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4월28일 개업한 뒤 10개월 여 만이다.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임시휴업해왔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면 투숙객들에게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돼왔다.
살인 용의자인 한정민씨(32)는 이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으로 일했다.
한씨는 게스트하우스가 개업하고 3개월쯤 투숙객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한편,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32)이 14일 충남 천안시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모텔 목욕탕에서 한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씨는 10일 오후 제주를 빠져나간 후 행방이 묘연, 경찰이 13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구좌읍 모 게스트하우스 관계자가 지난 13일 구좌읍 사무소를 찾아 폐업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4월28일 개업한 뒤 10개월 여 만이다. 사건이 일어난 후에는 임시휴업해왔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면 투숙객들에게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파티형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돼왔다.
살인 용의자인 한정민씨(32)는 이 게스트하우스의 관리인으로 일했다.
한씨는 게스트하우스가 개업하고 3개월쯤 투숙객을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한편, 제주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 용의자 한정민(32)이 14일 충남 천안시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분께 천안 동남구 신부동 한 모텔 목욕탕에서 한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씨는 10일 오후 제주를 빠져나간 후 행방이 묘연, 경찰이 13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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