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신태용 이해불가.. 나도 이해불가..

히딩크도 그렇고 다른 나라 감독들도.. 하나 같이.. 도대체 왜 손흥민이라는 공격수가 있는데... 왜 저런 전술을??? 의아해 했다

 

최전방 공격에 있어야 할 선수가.. 최후방 수비수를 보고있는거 보고... 미치는줄 알았다...

 

 

사실... 한국 스웨덴 경기 시작하고.. 한 10분 사이.. 엄청 설렜다..

 

 

왜??

 

스웨덴이 경기 시작하면서부터 .. 얼타는거 보고 오잉??..

우리나라 애들보다 더 긴장하고 있는듯한.. 몸은 굳어져있는거 같고...

스피드는 진짜 느릿느릿... 잘하면 이길수 있겠다는 설레임을...

 

 

ㅅ ㅂ..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대한민국의 수준이 들어났고..

그들에게 들켜버렸다..

 

우리나라 수준을 확인한 스웨덴이... 경직에서 풀려났고..

 

정체가 탄로난 순간부터 우린 잣댄거였지...

 

스웨덴이 얼타고 있을때 공격을 해야 됐었는데....

수비만 처하고 있으니깐...

 

애들이 금방 정신차리고.. 덤벼들잖아... 후....

 

 

유일하게 할만한 스웨덴전을... 수비만 하다가 날린꼴...

 

 

 

이젠 어쩔꺼야?

 

 

 

남은 상대.. 독일.. 멕시코....

 

세계1위 독일... 그리고 그 세계1위를 이긴 멕시코를 상대로... 공격축구해야 되는 현실이 암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