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 재벌 2세 윤태준과 이혼 사유

오는 16일 방송될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날 최정윤은 딸의 애정 표현이 너무 과하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46세인 최정윤은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그 여자가 무서워', '천사의 선택',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청담동 스캔들',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3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한 그의 슬하에느 딸 1명이 자녀로 있다.

그러던 지난 2021년 최정윤은 윤태준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최근 합의이혼을 마친 최정윤은 공인중개사 자격증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