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말을 못되게 해"…돈스파이크 아내 성하윤, 남편과 갈등 언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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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결혼 2개월 만에 아내와의 갈등을 언급한 사실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달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서는 돈스파이크와 아내 성하윤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성하윤은 "참고 참고 또 참는다. 참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 싸우기 싫어서 더 화를 안내려고 한다"며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저는 제가 버틀러라고 생각한다.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집사다. 저는 네마디만 하고 산다. '응, 진짜, 그래, 알겠어'만 하고 살면 가화만사성, 태평천하라고 생각한다"고 상반된 생각을 밝혔다.
남편이 참다가 폭발한적 있냐는 질문에 성하윤은 "말을 되게 못되게 하는 것 같다. 상처주는 말로 한다. 어떻게 나한테 저렇게 말하지 싶은게 있다"며 "서비스직을 17년간 하다보니까 참고 참는게 습관이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돈스파이크는 "(아내는) 뭐든지 좋다고 한다. 분명히 다른 의견이 있을텐데 나를 배려해서 준다라는게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참는다는 아내의 말에) 여자들이 신체적으로 힘든 기간이 있지 않나. 그때 피해 있으라고 하더라. 근데 아픈데 보살펴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성하윤은 "감정을 잘 잡고 있으려고 되게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전날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이에 그는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모두 비공개 전환시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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