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류이서가 남편 전진의 장점과 단점을 직접 언급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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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전진 아내 류이서는 "변하지 않은 것이 좋다"라고.
이날 방송에서 류이서는 "연애 초반부터 더 잘 하려고 한다"라며 남편 전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다. 그러나 곧 류이서는 "다 좋은데, 오빠가 투정 부릴 때가 좀 있다"고 말한다.
이어 류이서는 "옷을 입혀달라고 해서 해주면, 전날에는 좋다고 했다. 그런데 다음날에는 '바지가 짧은데', '통이 너무 작잖아'라고 투정을 부린다"며 전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전진 아내 류이서는 "그래서 나중에는 '오빠가 입고 나가라'라고 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부인 류이서의 이야기에 전진도 해명을 시작한다. 전진은 "전날 입었을 때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다음날 볼 때는 아닐 때가 있잖아"라며 "이젠 그렇게 안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화 멤버 전진은 승무원 출신 아내 류이서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일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신혼집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임신 계획 등을 언급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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