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오늘 터진 대전 20대 여교사 사건 본문
반응형
대전 동부경찰서는 모 고교 기간제 교사였던 20대 여성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제자 B군과 모텔에서 한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교사의 직위를 사용해 B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판단했다.
평소와 달라진 B군의 행동을 발견한 학교 측은 상담을 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해 경찰과 B군 가족에 통보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성폭행을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성고충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 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해 교육청 징계는 받지 않았다.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질 하원도우미 녹음 다들었는데 웃기네요 (0) | 2021.02.04 |
---|---|
에이프릴어학원 동작캠퍼스 갑질녀 지금 나온 신상 관련 발언 (0) | 2021.02.03 |
헤어진 애인이 나를 본뜬 '리얼돌' 만든다면 (0) | 2021.02.02 |
초조해 하며 목적지를 계속 바꾼 탓에 택시기사에게 딱 걸린 ‘피싱범’ 승객 (0) | 2021.02.01 |
‘문전박대’당하면서도 고양이가 미술관에 들어가려는 이유 (0) | 2021.02.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