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호르몬 바뀐 것 같다"…'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출산 후 변화 언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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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젠을 출산한 후 입맛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29일 사유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사유리TV’에는 ‘피카소가 된 사유리, 그리고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기’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유리와 부모님, 아들 젠과 함께 연말을 보내는 일상 모습이 담겼다.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연말을 맞아 메밀 국수와 튀김 등을 요리하는 어머니의 옆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사유리는 “엄마는 메밀국수에 넣는 튀김을 만들고 있다”며 “새우튀김을 제일 좋아한다. 우엉, 고구마, 새우 다 들어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피망도 튀김으로 먹으면 맛있다”며 “우리 집 튀김은 느끼하지 않다”며 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깻잎을 튀기기 시작했고 사유리는 “깻잎 튀김 진짜 맛있다”며 “야채 튀김 옛날에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이 먹으니까 야채 튀김 맛을 알게 되더라”고 바뀐 음식 취향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상한 게 출산하고 나서 튀김을 좋아하게 됐다”며 “옛날에는 그렇게 튀김 종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튀김 종류 되게 좋다”고 말했다. 시유리는 “출산 하니까 호르몬이 좀 바뀌는 것 같다”며 젠을 출산한 후 입맛이 바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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