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은수미는 조폭인지 몰랐을 겁니다 본문
요즘 조폭들 합법적으로 자기 사업 하면서 여기저기 마당발 행세하고
지역유지 행세 하고 다닙니다.
지가 조폭이라고 말하지않으면 조폭인지 알수가 없어요
정치인들은 와서 도와준다면 그저 고마운거고 사진 찍자면 찍어주는거죠
이걸로 조폭과 연결짓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은수미의 자봉인줄 알았다는 해명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자봉이면 어떤 사람인지 충분히 알아봐야하고 최소 기름값은 내주고 주차벌금 이런건 내줘야죠
저는 이 부분에서 은수미가 시장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거의 개념이 없는 수준인데 이런 사람이 시장하면 시정을 잘 이끌수 있을까요?
은수미 한테 가장 실망한건 자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한테 도움을 받은 시기입니다.
국회의원 낙선했던 시기로 알고있는데 백수가 운전사가 왜 필요합니까?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 되죠..
암튼 은수미는 스스로 물러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아직도 자봉이라고 생각하고 별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인식도 매우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조폭 연루설’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조직폭력배 출신 불법 사행사이트 운영업체 대표로부터 자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은 후보는 “단 한푼의 불법 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다”며 전면부인하고 있다.
은
후보가 불법 업체로부터 차량과 기사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한 A씨는 “중국 유명 스마트폰 한국총판인 K사 법인이사를 통해 은수미
후보를 소개받아 20대 총선 이후인 2016년 6월부터 1년간 운전기사로 일했다”며 “차량과 급여 200만원, 유류비, 통행료
등을 모두 회사에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회사 대표는 태국 유명 관광지에서 불법 스포츠 도박사업을 벌여
300억원 이상의 돈을 번 사람”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은 후보 기사로 일했다는 이유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관련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고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은 후보는 “문제를 제기한 A씨는 일부 일정에 한정해 자원봉사를 해줬다”며 “도움을 받기 전과 받는 과정에서 순수한 자원봉사임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은 은 후보를 향해 신속한 수사로 의혹을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한국당은 “의혹을 적극 사죄하고 성남시장 후보에서 즉각 사퇴하라”며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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