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여자컬링 성추행 사건 옛날엔 이런일도 있었군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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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BS는 여자 컬링팀이 지난 23일 캐나다에서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대표팀과 경기도청을 맡고 있는 정영섭 감독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빡친 여자 컬링 선수들은 코칭스태프로부터 폭언과 성추행, 기부 강요 등을 받아왔으며 이로 인해 사표를 제출했다.
한 선수의 지인은 썰푸는 인터뷰에서 "(코치가) 세워놓고 3~4시간씩 이야기하고 욕하고, 사표를 쓰라고 했다. 선수들의 손을 잡으며 '내가 손 잡아주니 좋지' 라며 성추행했다. 아이들이 녹음한 것도 있다고 들었다. 코치가 포상금 받은 것을 250만원씩 거둬서 1000만원을 만들어 연맹에 기부를 강요하기도 했다"고 진술했다.
빡친 선수측은 대한체육회와 소속팀을 통해 감독과 협의 과정에 있다며 입장 표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팀 경기도청과 대한체육회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아직 사직서 제출 여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제가 불거져 논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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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양궁말곤 정상인이 없다는....
의성쪽이 빨리 파워가 쎄져야 저런꼴안볼듯
지금은 감독도 같이 선수생활하던 선배니 가족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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