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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자해, 담배, 술..” 배우 최강희가 고백한 우울증 증상 본문

컬쳐

“자해, 담배, 술..” 배우 최강희가 고백한 우울증 증상

author.k 2020. 6.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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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백찬미 역으로 출연 중인 가운데, 과거 인터뷰와 종교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단편 드라마 ‘한 여름의 추억’에 출연할 당시 인터뷰에서 “수년 간 우울증 때문에 술과 담배에 의존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과거에 나는 안티팬이 없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사람들의 시선이 친밀하지 않다고 느껴졌다.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졌고 제작진으로부터 연기 ok를 받기 어려웠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일을 털어놨다.

 



‘화려한 유혹’ 이후 연기를 쉬던 최강희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서 우간다에 다녀왔었고 이후 “나도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열심히 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신앙 활동도 큰 힘이 됐었다.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에게도 살려 달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6년 최강희는 기독교 채널 CBS ‘새롭게 하소서’에 간증인이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해당 방송에서 최강희는 무교에서 기독교로 전향하게 된 계기와 심각했던 우울증을 털어놓는 등 솔직한 간증을 선보였었다.

방송에서 최강희는 “자해같은 것도 하고 그랬다. 금연, 금주 하루도 못했다” 라며 발언해 당시 얼마나 우울증이 심각했었는지를 짐작케 했다.

 

 

“세상의 자유는 저를 진짜 자유롭게 하지 못했다”라면서 종교로 인해 회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최강희가 출연중인 ‘굿캐스팅은’ SBS에서 월,화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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