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터졌던 ‘하트시그널3’ 천안나 인스타 업데이트

 학폭 가해자였다는 논란이 불거졌던 ‘하트시그널3’ 천안나 씨가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 씨는 현재 방영 중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여자 메기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방송 전 불거진 과거 학폭 논란에도 천 씨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지난 4월 20일부터는 비공개했던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이 읽은 책의 좋은 구절을 공유하는가 하면, 셀카를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에는 이가흔 씨, 박지현 씨 등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울러 팬들의 댓글에 답글을 달거나 쪽지를 주고받는 등 활발한 소통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저 예상도 못 했는데 감사한 댓글이 많아서 진짜로 정말 너무 감동했다”라며 “세상에! 어제 설레서 잠 못 잔 거 안 비밀. 올해 처음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