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소름끼치는 대구 신천지 31번 환자 근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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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슈퍼 전파자’ 논란에 휩싸였던 31번 확진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31번 확진자 A 씨는 무려 ’56일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국내 최장 입원 환자가 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부본부장은 지난 8일 정례브리핑에서 “50일까지는 31번 환자 외에도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 환자가 가장 오래 입원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1번 환자에 앞서 입원한 1~30번 환자는 모두 퇴원했다.
31번 환자는 지난 2월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후 이 환자가 참여했던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를 중심으로 전국에 신천지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폭증했다. 이 환자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었음에도 예배에 참여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도 쏟아졌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현재는 중증 치료 후 상태가 나아져 경증 상태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바이러스가 계속 배출이 되고 있어 퇴원을 못하고 있다.
심지어 13일 대구시는 “31번 환자 교회 내 동선에 대해 허위진술을 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혀 재차 논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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