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대구 경찰 600명 투입해 연락두절 신천지 교인 소재 추적중, 똥줄터진 권영진 "지금 숨으면 안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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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 및 형사 인력 600여명을 투입해 코로나19 확산에도 연락두절 상태인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이날 이같이 밝히면서, 주거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 등으로 신천지 교인 소재를 확보,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에 따르면, 조사대상 신천지 교인 9천336명 가운데 740여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 숨으면 안된다. 숨으면 본인과 가족을 해치고 코로나19사태를 조기 종식시키는 데 아무 도움이 안된다"며 "지금 연락이 닿지 않거나 증상이 있는데도 검체 검사를 받지 않는 신천지 교회 관련 인사들이 있다면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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