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류현진 귀국 배지현 임신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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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주옥같은 자신의 피앙새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류현진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은 역대급 수술 후 복귀한 첫 시즌에서 5승9패 평균자책점 3.77을 마크하며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난데없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는 합류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류현진은 "부상 없이 뛴 걸로 만족한다"면서 "우리 팀 선발 투수들이 워낙 좋았다. 이는 내가 인정해야할 부분이고, 나에게는 내년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야구 내적으로는 소름주의 다사다난한 시즌이었지만, 외적으로는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현재 류현진은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지난 2년간 결혼을 전제로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류현진의 소속사는 지난 9월 13일 "두 사람이 서로의 고민과 조언을 나누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류현진은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며 환한 미소를 보인 뒤 "차근차근 잘 준비하고 있다. 준비를 잘해서 잘 치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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