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유상철 감독, "검사 기다리는 중, 쾌유 응원에 회복 빨라"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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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시선은 유상철 감독에게 쏠려 있었다. 그는 지난 19일 성남FC전 이후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고,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황달 증세로 인해 입원 소식을 전했다. 다행히 지난 24일 퇴원 후 팀에 복귀하면서 수원전을 지휘하게 됐다.
유상철 감독은 인터뷰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음주 중으로 나올 것이다. 컨디션이 좋다. 구단에서 휴식을 권했지만, 중요한 시기에 계속 지휘하고 싶었다. 병실보다 선수들과 함께 현장에 있어야 회복이 빠르다”라고 웃었다.
그의 소식이 전해진 후 인천은 물론 전 K리그 팬들의 응원과 격려 메시지가 쏟아졌다. 인천 팬들은 경기장 입구에서 열렬한 응원으로 맞이하며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했다.
유상철 감독은 “팀이 어려워 항상 안 좋은 소리를 들었는데, 격려글 보며 회복이 빨라졌다. 나쁘게 살지는 않았던 것 같다. 다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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