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불편한 진실

전교 2등하던 아들이 엄마를 처참하게 죽.인 이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본문

리빙

전교 2등하던 아들이 엄마를 처참하게 죽.인 이유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hkjangkr 2019. 7. 19. 20:28
반응형


엄마를 살.해.한 비정한 아들의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이는 MBC ‘경찰청 사람들’에 방영된 사연이다. 어느 한 가정집에서 8개월 만에 중년여성의 사.체.가 발견된다. 이 사.체.는 부패가 진행되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었다.

당시 집안은 처참했다. 고등학교 3학년 아들(김영수 군)이 엄마를 살.해.한 후에 혼자 살고 있었다.

이웃들은 모자가 평소에 다정했다고 증언했다. 평소에도 소문난 효자였다고 유명했던 아들은 엄마를 왜 죽였던 걸까?

제작진은 영수의 학교로 찾아갔다. 당시 영수의 담임선생님은 “전교 2~3등도 하고 그랬다”라며 “제가 보기에도 외모도 잘생겼고, 애가 매력 있고 똑똑한 애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생님은 “다만 어머니는 무서웠다. 학교까지 찾아와 친구들과 선생님이 보는 앞에서 아들의 뺨을 때리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엄마는 ‘헬리콥터 맘’을 넘어선 ‘극성 엄마’였다.

엄마는 아들의 시간을 직접 관리했다. 엄마의 꿈은 아들 영수를 서울대에 진학 시켜 외교관을 만드는 것이었다.

영수는 항상 전국 4천 등 안에 드는 수재였는데도 엄마가 무서워서 성적표를 위조해야 했다.

심지어 엄마는 영수가 졸면 매질을 했다. 엄마는 골프채와 야구방망이로 영수의 엉덩이를 여러 차례 때렸다. 영수는 당시에 밥도 며칠씩 굶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날 영수는 자신의 방 안에서 잠든 엄마를 바라봤다.

이때 영수는 경찰 조사에서 “심장이 쿵쾅쿵쾅하는 걸 느꼈다”라고 진술했다. 이후 영수는 주방에 있는 칼을 집어 들고는 엄마를 여러 차례 찔렀다.

모자는 이때 몸.싸.움.을 벌였다. 이윽고 둘은 나란히 누워 짧은 대화를 나눴다.


엄마는 영수에게 “이렇게 하면 넌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어. 왜 이러는 거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영수는 “이대로 가면 엄마가 나를 죽일 것 같아서, 지금 엄마는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엄마 미안해”라고 대답했다.

이후 엄마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옆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아들 측 변호인 이명숙 변호사는 “아들 영수 군은 어머니로부터 지속해서 폭.행.을 당했다”라며 “종아리에는 아예 변색이 되어있고 엉덩이가 짝짝이였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영수는 징.역. 3년 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영수가 감옥에서 친구에게 보낸 편지 한 통은 보는 이들의 눈물을 터트렸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