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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커피숍에 몰카 있다고 주장한 페미의 역대급 최후 본문

리빙

커피숍에 몰카 있다고 주장한 페미의 역대급 최후

hkjangkr 2019. 7. 1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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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 누리꾼이 커피숍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됐다고 주장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글을 작성한 A 씨는 “성수동에 있는 청년다방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있다”라며 “나올 때쯤에 알아차렸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분들도 가지 마세요. 스티커로 일일이 막기도 힘들 정도로 변기 뒤쪽에 몰래카메라가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A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청년다방 측 관계자는 “저희가 성수역점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했다”라며 “해당하는 스티커와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았다. 혹시 증거 사진이나 자료가 있으시면 맨션 부탁드린다”고 대답했다.

이에 A 씨는 “카메라를 누가 그곳에다 대놓고 설치하냐. 문 주변에 구멍 4개인가 뚫려 있었다. 천장에도 구멍이 있었으며, 변기 뒤쪽에도 있는데 의심이 갈만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결국 A 씨는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시인한 것이다. A 씨는 오로지 의심만으로 글을 작성했다. 이어 A 씨와 청년다방 측 관계자는 설전을 벌였다.

청년다방 측 관계자는 “의심은 확신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라면 증거를 달라. 현재 점주님에게 내용을 말씀드렸고, 경찰서에 해당 내용 고발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A 씨는 미안한 기색이 전혀 없었다.


A 씨는 “멘션 드리겠다고 다시 가서 굳이 사진을 찍어 보내드려야 하냐? 사진은 본인이 화장실 들어가서 직접 찍어라”라고 말하며 “저를 고소하시면 여혐기업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어요. 잘 생각해라”라고 협.박.성 발언을 남겼다.

이후 사건에 개입한 점주가 “성수동지구대 확인 결과 몰래카메라는 없었다”라며 “허위사실유포 및 영업방해로 목요일 오후 17시경 고발 조치하였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A 씨는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그는 재빨리 “사과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용서를 구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으로 사과하기 전에 직접 얼굴 보고 사과해라”, “진짜 뻔뻔한 태도네”, “뭐 저런 애가 다 있느냐?”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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