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그랜드캐년 추락 청년 아버지 미국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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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동아대 수학과를 다닌 3년 동안 수석을 놓치지 않았다. 귀국 후에 마지막 학년을 수료하고 수학과 교수를 꿈꾸는
재원이었다.
어머니 이수정(49) 씨는 “너무 성실하고 배려심도 깊은 아이였다. 캐나다 유학도 본인이 돈 벌고 아껴가면서 간
건데, 지금 누워있는 아이를 보면 너무 원통하고 밥도 잘 안 넘어간다”고 말했다.
박 씨의 사고로 가족 모두 미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다.
아버지 박용기(56) 씨도 운영하던 IT 기업 일도 내팽개친 채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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