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어준 한순간에 몰락한거 참 신기하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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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어준 보면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작전세력 있는거 인정합니다.
아니 정권이 넘어갔는데 가만히 있는 정당이 어디있습니까? 다른데도 아니고 무려 자한당인데...
걔네들은 정부수립 이래로 계속 그래왔던 애들이에요. 그걸 누가 모릅니까?
네이버에 문재인과 조금이라도 관련 되어있으면 쌍욕 퍼부으면서 씨부리는 것들
아니 아무 관련없는 해외축구 기사에도 문재앙이 나오죠. ㅎㅎ
다 그 쪽 애들인거 압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요..
근데 거기에 넘어가서 지지율을 떨어지고 있다?
갈라치기, 젠더이슈 이런 작전에 넘어가니까 문제다?
이재명 때리기로 촉발된 지지율 하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거다?
그냥 정책이 잘못되서 지지율이 빠지는 겁니다.
다른거 없어요.
쉴드를 열심히 치고 싶어도 안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뭘 어쩌라는 겁니까?
차라리 반박할 논리라도 제공해주던가요.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가는 정책들 때문에 지지율이 빠진다고 하는데
뭐 맞습니다. 근데 전 그것보다 다른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 잠재적 범죄자 될게. 그럼 그 이후에 실질적인 성평등이 이루어지는 건가?
아니죠. 지금 여성정책 펴는 애들은 성평등에 전혀 관심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에요.
여성부의 최종 목표는 성평등이 아닙니다. 본인들은 부인할지 모르겠지만...
쭉 하는 행태들이 이미 말해주고 있는걸요.
적절치 않은 예긴 하지만 이해해주시고...
예를들면 이런 겁니다.
일본의 만행으로 대한민국에 1000명의 성범죄 피해자가 발생했으니
우리도 똑같이 1000명에 대해 피해를 끼치겠다.
오케이... 그럼 그 뒤에는 정상적인 관계개선이 이루어지나?
응... 글쎄...
근데 이 예도 완벽하지 않은게 저기에는 1000명이라는 수치라도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정부의 여성정책은 다 두루뭉술이죠.
내가 너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으니까 사과하고 보상해.
언제까지? 내 맘이 풀어져서 흡족해질때까지...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풀어질 수 있는 방법마저도 당사자가 정합니다. ㅎㅎ
스무고개질보다 더 악질이죠. 현대판 노예제 부활이에요.
최소한 법치국가에서 범죄를 저질렸으면 그에 대한 형량이라도 정해져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지금의 현실을 보면 여기가 무법천지 같아요.
지금도 끔찍한데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근데 가만히 있으라구요?
일전에 김어준의 파파이스였나?
제 기억이 확실하진 않은데 그 때 외국인 여성 게스트 하나 나왔었습니다.
컨셉이 외국인의 눈으로 본 박근혜 정부의 이해 안가는 점 이었었나?
근데 거기서 김어준이 그 여성을 소개할 때 항상 "섹시한 아무개" 라고 했었죠.
그러니까 여성분이 나중에 그게 이상했다고 말합니다.
원래 매주 나와서 박근혜 정부 이상한 거 말하기로 했었는데 그 뒤로 안나오더군요.
제가 볼 때 이 사례는 그냥 김어준의 '무지'로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마땅히 소개할 단어가 없고 섹시하다라는 단어가 나쁜 말이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던진건데...
솔직히 분위기상 문제 될 발언까진 아니었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도 알겠구요.
근데 그 여성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고 성희롱으로 인식하는 순간 김어준은 지금 나가리 되는겁니다.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현재 분위기상 현행범으로 체포되서 재판받고 징역살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이런 말이 있죠. 겪어봐야 아는게 아니라 당해봐야 안다구요.
김어준은 평생 자기가 안당할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미 인지하고 있는데도
현정부에 절대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쉴드도 칠 수 있는게 있고 쳐서는 안되는게 있는겁니다.
지금은 작전세력 나부랭이 언급할 때가 아니에요.
완전히 잡아서 박멸하거 아니면 말이죠.
기득권을 누려왔던 남성의 밥그릇 지키기, 찌질한 남성들의 저항?
그냥 그 법안 그대로 피해당하는 주체를 여성으로 바꿔 보십쇼.
그래도 여성이 가만히 있으면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제가볼때 문정부를 지키기 위해 지금 김어준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민주당 여성정책 담당자 이런 양반 데러다 놓고
사전에 입을 맞추든지 페이크 호통 퍼포먼스를 하든지는 알아서 하시고
적어도 그럴싸한 해명거리나 앞으로의 개선책이라도 들고나와 말하게 하는 것 뿐입니다.
설사 그게 구라라 쳐도 한 번은 믿어는 줄게요.
네? 그것도 어렵습니까?
고작 그거 하나 하기 싫어서 지지자들을 다 날려버린다?
그럼 노무현 때랑 똑같이 가는겁니다. 지지기반 무너지는데 별 수 있어요?
나중에 울고불고 해봤자 무슨 소용이에요.
제발 가장 쉬운것부터 합시다.
경제문제, 소득주도성장? 이런거 하루아침에 안되는거 다 안다니까요.
근데 여성정책은 그냥 결심만 하면 되잖아요. 성평등 정책으로 선회만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그게 그리 어렵습니까?
작전세력 있는거 인정합니다.
아니 정권이 넘어갔는데 가만히 있는 정당이 어디있습니까? 다른데도 아니고 무려 자한당인데...
걔네들은 정부수립 이래로 계속 그래왔던 애들이에요. 그걸 누가 모릅니까?
네이버에 문재인과 조금이라도 관련 되어있으면 쌍욕 퍼부으면서 씨부리는 것들
아니 아무 관련없는 해외축구 기사에도 문재앙이 나오죠. ㅎㅎ
다 그 쪽 애들인거 압니다. 새삼스러울 것도 없어요..
근데 거기에 넘어가서 지지율을 떨어지고 있다?
갈라치기, 젠더이슈 이런 작전에 넘어가니까 문제다?
이재명 때리기로 촉발된 지지율 하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거다?
그냥 정책이 잘못되서 지지율이 빠지는 겁니다.
다른거 없어요.
쉴드를 열심히 치고 싶어도 안되는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뭘 어쩌라는 겁니까?
차라리 반박할 논리라도 제공해주던가요.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가는 정책들 때문에 지지율이 빠진다고 하는데
뭐 맞습니다. 근데 전 그것보다 다른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 잠재적 범죄자 될게. 그럼 그 이후에 실질적인 성평등이 이루어지는 건가?
아니죠. 지금 여성정책 펴는 애들은 성평등에 전혀 관심 없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에요.
여성부의 최종 목표는 성평등이 아닙니다. 본인들은 부인할지 모르겠지만...
쭉 하는 행태들이 이미 말해주고 있는걸요.
적절치 않은 예긴 하지만 이해해주시고...
예를들면 이런 겁니다.
일본의 만행으로 대한민국에 1000명의 성범죄 피해자가 발생했으니
우리도 똑같이 1000명에 대해 피해를 끼치겠다.
오케이... 그럼 그 뒤에는 정상적인 관계개선이 이루어지나?
응... 글쎄...
근데 이 예도 완벽하지 않은게 저기에는 1000명이라는 수치라도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정부의 여성정책은 다 두루뭉술이죠.
내가 너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으니까 사과하고 보상해.
언제까지? 내 맘이 풀어져서 흡족해질때까지...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풀어질 수 있는 방법마저도 당사자가 정합니다. ㅎㅎ
스무고개질보다 더 악질이죠. 현대판 노예제 부활이에요.
최소한 법치국가에서 범죄를 저질렸으면 그에 대한 형량이라도 정해져 있기 마련입니다.
근데 지금의 현실을 보면 여기가 무법천지 같아요.
지금도 끔찍한데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근데 가만히 있으라구요?
일전에 김어준의 파파이스였나?
제 기억이 확실하진 않은데 그 때 외국인 여성 게스트 하나 나왔었습니다.
컨셉이 외국인의 눈으로 본 박근혜 정부의 이해 안가는 점 이었었나?
근데 거기서 김어준이 그 여성을 소개할 때 항상 "섹시한 아무개" 라고 했었죠.
그러니까 여성분이 나중에 그게 이상했다고 말합니다.
원래 매주 나와서 박근혜 정부 이상한 거 말하기로 했었는데 그 뒤로 안나오더군요.
제가 볼 때 이 사례는 그냥 김어준의 '무지'로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마땅히 소개할 단어가 없고 섹시하다라는 단어가 나쁜 말이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그냥 던진건데...
솔직히 분위기상 문제 될 발언까진 아니었죠.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는 것도 알겠구요.
근데 그 여성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고 성희롱으로 인식하는 순간 김어준은 지금 나가리 되는겁니다.
약간 과장해서 말하면 현재 분위기상 현행범으로 체포되서 재판받고 징역살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이런 말이 있죠. 겪어봐야 아는게 아니라 당해봐야 안다구요.
김어준은 평생 자기가 안당할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미 인지하고 있는데도
현정부에 절대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인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쉴드도 칠 수 있는게 있고 쳐서는 안되는게 있는겁니다.
지금은 작전세력 나부랭이 언급할 때가 아니에요.
완전히 잡아서 박멸하거 아니면 말이죠.
기득권을 누려왔던 남성의 밥그릇 지키기, 찌질한 남성들의 저항?
그냥 그 법안 그대로 피해당하는 주체를 여성으로 바꿔 보십쇼.
그래도 여성이 가만히 있으면 그냥 깔끔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제가볼때 문정부를 지키기 위해 지금 김어준이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민주당 여성정책 담당자 이런 양반 데러다 놓고
사전에 입을 맞추든지 페이크 호통 퍼포먼스를 하든지는 알아서 하시고
적어도 그럴싸한 해명거리나 앞으로의 개선책이라도 들고나와 말하게 하는 것 뿐입니다.
설사 그게 구라라 쳐도 한 번은 믿어는 줄게요.
네? 그것도 어렵습니까?
고작 그거 하나 하기 싫어서 지지자들을 다 날려버린다?
그럼 노무현 때랑 똑같이 가는겁니다. 지지기반 무너지는데 별 수 있어요?
나중에 울고불고 해봤자 무슨 소용이에요.
제발 가장 쉬운것부터 합시다.
경제문제, 소득주도성장? 이런거 하루아침에 안되는거 다 안다니까요.
근데 여성정책은 그냥 결심만 하면 되잖아요. 성평등 정책으로 선회만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그게 그리 어렵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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