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사건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해가 안되는 이재명의 태도

이재명 입장에서는 인생 최고의 위기일 정도의 파급력이었던 사건

만약에 혜경궁이 김혜경이 아니면 대반격을 통한 역전 만루홈런의 기회

입증할 수단이나 방법이 있으면 당연히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할 일

만약에 혜경궁이 김혜경이 아니라면

핸드폰 들고가서 계정 확인 작업 한번만 하면 깨끗하게 입증될 일이었고,

지금의 말도 안되는 주장처럼 운전기사의 신출귀몰한 능력으로 계정 도용이었으면 직접 트위터 본사에 요청하거나

그것도 안되면 핸드폰 포렌식을 해도 될 일

그런데 이재명과 김혜경은

문제가 불거진 초창기부터

아닌데요 허허

이딴 인터뷰나 하고 자기는 길가다가 뒤통수 맞은척하는 뉘앙스로 이야기나 하고 다니고

민주당도

이일로 엄청난 타격과 분란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경찰조사나 법에만 맡겨두고 강건너 불구경.

최소한 자체적으로 김혜경 핸드폰 들고와서 계정확인 해보는 

한시간도 안걸리는 아주 간단한 자체조사도 안하는

안일함.

이렇게 보면 정작 분란을 일으킨 원초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분명해 보이는데

수많은 민주당 스피커들도 적극적 해명을 하라는 말은 하지도 않고

해명을 요구하는 지지자들은 쓸데없는데 관심 가지는 인간들이 되었고

어떤 넘은 이정렬한테 김혜경이 아니면 책임지라는 말이나 하고

김경수의 드루킹 사건에 대한 본인의 적극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태도를 보면

대비되어서 더 이해가 안되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