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우영우, 뒤로 갈수록 가관이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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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머리 쓰기 싫은 게 표가 팍팍 나네요.
아니, 머리를 쥐어짜지만 아이디어가 없다는 게 더 맞는 표현이겠죠?
심혈을 기울인 초반 대본이 방송되기로 결정된 후 꾸역꾸역 아이디어 회의하고 상황을 설정해 스토리를 만들어 보지만
본인들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법률적으로 어떤 카타르시스를 만들어야 할지 한계에 부딪힌 느낌입니다.
11회는 맥이 탁 풀리네요. 이런 거 보려고 여태껏 좋다좋다 소문까지 내주면서 시청했나....
박은빈의 연기도 지겹습니다.
저언혀 자폐 환자로 보이지도 않는 저 괴상한 연기를 언제까지 귀엽다 깜찍하다 하면서 견뎌야 하나요?
지금의 저 모자라보이는 인물 연기가 오히려 자폐환자 비하처럼 보입니다.
차라리 만들다 말아버린 사이보그란 설정이면 오히려 납득이 될래나.
초반의 그 초심은 어디 가고 결국 남은 건 사내연애, 땡그런 눈동자의 초보키스, 출생의 비밀, 그걸 이용하려는 파렴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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