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테슬라의 추락, 7월 판매량 '22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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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차종별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5~6월 모델 Y와 모델 3으로 수입차 모델 1위를 차지한 테슬라는 판매가 급감하며 하위권으로 쳐졌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5만9043대로 전월 대비 4.8%, 전년 동월 대비 8.6% 줄었다.
국산차 신차 등록은 13만41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1% 감소했지만 수입차는 2만4885대로 26.4% 증가했다.
다만 테슬라의 7월 등록 대수가 22대로 급감하면서 지난달 수입차 등록 대수는 6월 대비 21% 감소했다. 테슬라의 수입차 브랜드 등록 순위는 3위에서 23위로 추락했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벤츠 E클래스 등록 대수는 전월 대비 무려 117.4% 증가했다. E클래스는 지난달 2567대가 팔렸다.
이어 ▲BMW 5시리즈(1601대) ▲벤츠 S클래스(1379대) ▲아우디 A6(1274대) ▲지프(1003대) ▲폭스바겐(942대) ▲미니(870대) ▲포르쉐(712대) ▲토요타(695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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