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다시 논란 중인 전지현 남편 “화장해라” 발언 실제 내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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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과 그의 남편 최준혁 대표의 이혼설이 불거졌던 가운데, 과거 전지현의 민낯을 지적한 최 대표의 발언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전지현이 출연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당시 영화 ‘암살’의 인터뷰 차 방송에 출연했던 전지현은 “이번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었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화에서 거의 민낯으로 나오는데 난 평소에도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신랑이 하는 말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 좀 해야 하지 않겠니?’라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다.
한편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대표는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4월 결혼을 해 현재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그런데 지난 2일 갑작스러운 ‘이혼설’이 터져 많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전지현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허위 사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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