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정신병이다..” 재조명되고 있는 과거 서예지 발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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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김정현의 옛 연인으로 드라마 스킨십까지 관여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서예지의 예능 출연 장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과거 MBC ‘세바퀴’에는 개방과 보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짧은 치마를 입은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너 오늘 진짜 예쁘다’라고 한 상황극이 그려졌다.
이날 서예지는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서예지는 “개방적인 남자의 말에 비호감을 느꼈다”라며 “짧은 치마를 입으면 입지 마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의아해하며 “그럼 처음부터 안 입으면 되지 않냐”라고 하자, 서예지는 “예쁜 다리를 보여주고 사랑 확인도 하고..” 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낸시랭은 “정신병이잖아요. 왔다가 갔다가 하잖아”라고 지적했다.
서예지의 이런 보수적인 성격은 김정현의 극 중 캐릭터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왔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 상대배우인 서현과의 스킨십 장면 수정 요구를 계속했다.
이는 서현뿐만 아니라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적용됐다.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여자 스태프들과 인사를 하지 말라고 했고, 김정현은 “당연하죠. 티저 조감독 여자애가 하는데 딱딱하게”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구요”라고 답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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