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요리 고수 느낌 '물씬' "카페 감성 집 공개"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가 '폭풍 랩'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오늘 출연한 게스트 넉살의 이름까지 넣어 완벽한 라임을 완성하는 유병재의 실력에 모두들 "오"하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랩의 반이 '어'였다"며 놀리기도 했다.

 

이어 이영자도 폭풍같은 랩을 선보였다. 의외의 실력으로 머쓱해진 유병재. 만약 유병재가 '쇼미더머니'에 출연한다면 어떻게 될 것 같냐는 물음에 코드 쿤스트는 "바로 떨어진다"고 말했고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또 다시 머쓱해진 유병재. 이어 양세형의 랩도 들어보게 됐다.

 

 

양세형은 처음엔 부끄러워하더니 곧 "비트 주세요"라고 말했고, 오늘 게스트인 래퍼들은 '잘하실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전혀 망설임없이 영어 랩을 시작하는 양세형. 7080 나이트클럽 디제잉을 연상케 하는 그의 속사포 랩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고 이영자는 "쇼미더미니(?) 1차 합격이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의 첫 번째 참견 영상을 만나보게 됐다. 배우 윤은혜와 문상민 매니저의 일상이다. 집안 온누리에 '은혜로움'이 가득한 이곳. 갤러리 느낌의 현관을 지나면 남다른 스케일의 거실이 한 눈에 들어온다.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실을 지나 널찍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주방에 홍현희와 이영자가 감탄했다.

 

 

 

 

요리 고수 느낌 또한 나는 갖가지 도구들과 재료들도 볼 수 있었다. 직접 담근 콤부차부터 세계 각국의 향신료까지. 그야말로 요리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는 주방을 지나 예쁜 침실, 공방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