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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죽으라는 메시지에..” 아이린 폭로 에디터가 최근 또 올린 글 본문

컬쳐

“죽으라는 메시지에..” 아이린 폭로 에디터가 최근 또 올린 글

author.k 2021. 2.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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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을 폭로했던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최근 새로운 글을 올렸다.

 

최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심경글을 게시했다.

“이제 거의 괜찮다”라는 말로 글을 시작한 A씨는 어딘가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남겨 누리꾼들로부터 우려를 샀다.

 

A씨는 “나는 이제 거의 괜찮아진 것 같다. 그저 죽으라는 메시지에도 더이상 가슴이 떨리지 않는다”라며 “그 끊임없는 의지로 너 스스로를 위해 다른 걸 해봐. 라고 답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쓰러졌던 아버지가 다른 병으로 큰 수술을 했고 결국에는 말을 잃게 되었다.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 채 내 얼굴을 보고 계속 환하게 웃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에 A씨는 “제발 나를 괴롭히지 말라”라며 “난 그녀를 위해서 가만히 있는 거다. 이게 마지막 부탁이니 제발”이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A씨는 주어를 밝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물이 아이린 팬들에게 한 말이라고 추측했다.

 

지난해 10월 A씨는 장문의 글로 아이린에게 갑질 피해를 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녹음한 녹취록까지 있다고 폭로했다.

이후 아이린은 대중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여전히 아이린을 옹호하며 에디터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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