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이보다 더한 국뽕은 없었다!" 무려 '박지성'이 메인으로 등판하게 될 새 공중파 예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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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시절 국민들의 희망이 됐던 박세리와 박찬호.
그리고 해외축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박지성.
이름만 들어도 설렐 만한 인물들이다.
놀랍게도 이들이 뭉쳐 예능 프로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초 공개될 세 사람의 예능 프로.
제목은 '쓰리박'이다.
아직 구체적 컨셉은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과 함께 특급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한다.
사실 방송에서 이 세 명의 그림을 보는 건 쉽지 않았다.
물론 박찬호의 경우 각종 방송을 진행하며 나머지 두 명과 친분이 있기는 하다.
박세리와는 '정글의 법칙' 뿐 아니라 은퇴식에도 함께했다.
한편 박지성과도 따로 만난 적이 있다.
사진으로만 봐도 혼이 나가보이는 박지성.
피를로를 막을 때보다 더 피곤해 보인다.
훗날 박지성은 이 만남에 대해 회고했다.
사진 속 보이는 모습 그대로였던 모양이다.
당시를 회상하면 아찔했던 박지성.
정말 투머치 토커였을까?
안 그래도 관련 질문이 쏟아진 상황.
박지성은 당시를 회상하기만 해도 혼이 빠졌다.
아무튼 아찔한 기억을 뒤로 하고 다시 한 번 뭉치게 된 두 사람.
그 뿐 아니라 박지성과 박세리 조합도 신선 그 자체다.
JTBC '괴팍한5형제' 방송화면
축구 팬들 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관심이 모일 이 프로젝트.
간만에 볼만한 스포츠 예능이 또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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