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김기식 여비서 프레임은 너무 나갔네요. 저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본문
김기식 여비서 프레임은 둘사이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고 싶은거 아닌가요?
이 얼마나 그 여성분에 대한 폭력행위 입니까?
그것도 거대 언론과 영향력있는 정치인들이 나서서 몸로비로 승진이나 하는 여성으로 몰아가는 것은 저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근거도 없이 의혹을 제기하고 그것을 여과없이 받아쓰는 언론들은 미친것 같습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둘러싼 여비서 승진 특혜 논란에 "침대 누워서 승진하는 꼴"이라고 평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10일 트위터에 "김기식 여비서 인턴 출장 뒤 9급→8개월 뒤 7급 초고속 승진"이라며 "출장승진의 극치 꼴이고 참여연대의 미투 꼴이다. 출세하기 참 쉬운 꼴이고 취직하기 누워서 떡먹기 꼴이다. 재수 있는 여자는 침대 넘어져도 승진하는 꼴이고 여자 팔자 두룸박 팔자 꼴이다. 승진은 여자하기 나름 꼴이고 더불어침대 꼴"이라고 밝혔다.
논란에 휩싸인 '김기식 여비서' 김모씨는 김기식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으로 임기 중이던 2012년 6월부터 8월, 2015년 1월부터 6월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특히 2015년 6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해외 출장을 다녀왔으며 이후 9급 비서를 거쳐 이듬해 2월 7급으로 승진됐다.
이를 두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기식 여비서' 김씨의 승진 자격에 의혹을 제기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석사 출신 전문가익 연구기관을 담당하는 정책비서라고 김기식 원장이 밝혔지만 2012년 6월 인턴 직원으로 들어올 땐 석사 학위를 취득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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