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이제 놓아줄때가 된것같네요

형수욕설사건,공직자 사칭혐의,음주운전,철거민등등
여러가지 잡음들 나올때만 하더라도
손가혁으로 논란일으킬때도

...

하지만 SNS를 그렇게 많이 하던 사람이
본인 불리할때는 잠수를 타지 않나
경선후보면 최소한의 책임은 물론 의혹들을
자꾸 도피하려는 모습과 숨기려는 모습에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의혹을 숨기려고하고
덮으려는 무책임한 태도야 말로
티끌만큼이라도 남아있었던 이재명에
대한 기대감을 박살 내는 그 모습에
이제는 놓아줄려고 합니다


경선은 전해철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관련됐다고 의혹이 제기된 ‘혜경궁 김씨’(@08_hkkim) 트위터 계정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경기선관위는 9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전해철 의원 측의 고발에 따라 해당 트위터 계정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 자신에 대한 악의적 비방의 트위터인 ‘@08_hkkim’ 계정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도 악의적인 비방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관련돼있다는 의혹이 나온 만큼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08_hkkim’ 계정의 트위터 이용자는 최근 “자한당과 손잡은 전해철은 어떻고요? 전해철 때문에 경기 선거판이 아주 똥물이 됐는데”라고 썼고, 지난 2016년에는 “노무현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가상합니다’ 등의 글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파문을 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해당 트위터 이용자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인 김혜경씨라는 의혹이 나왔다.

상황이 이렇자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SNS에 “아내는 SNS 계정이 없고 하지 않는다. 인신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