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트럼프는 단지 미국에만 해악을 끼치는 존재일까? 본문
미국에 살고있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이 트럼프를 싫어하고 트럼프가 되면 망한다라는 평이 다수인데요..
근데 그의 존재가 단순히 미국에만 안좋고 한국에는 국익에 도움이 되는 존재인가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네요..
더군다나
유작가 이종석 장관, 정세현 장관, 문정인 특보, 김준형 원장 등 간담회 들어보면
바이든이 되는게 나을수도 있다라는 의견을 들으면서.. 현인들의 의견이니까 그것을 쉽사리 무시할수는 없을것입니다
트럼프가 단순히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될수잇는건 기후위기입니다
트럼프는 중국을 기후위기의 주범이라고 비판하지만 그것은 그냥 단순히 중국을 까기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있죠
정작 트럼프가 국내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나 사업들은 환경파괴가 우려되고 환경을 훼손할수있는 우려가 다분히 높습니다
송유관 다코타 사업이나 등등이 대표적이죠 현지에서 미국내 환경운동가들이나 미국 원주민들이 환경파괴 우려로 크게 반대한적도 있습니다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고 한때나마 지구온난화는 사기극이라고 말할정도니까 그의 기후위기 인식은 뒤떨어진다라는 평이 있을수 밖에 없죠
기후위기는 국경이 없는데.. 세계 공동으로 해결해야할 현안인데 트럼프는 기후위기를 귓등으로도 신경안쓴다는것이 미국뿐 만 아니라 전세계에 해악을 끼칠수있는 요소가 다분하다라는점입니다
무엇보다 트럼프는 단지 김정은과 악수하고 회담하는 그런 시절의 트럼프가 아닐수 있다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때 과연 북한문제를 예전만큼 신경쓸까가 관건인데..
하노이 노딜로 뒤통수 때리고 그 이후에 판문점에서 만나는데도 실질적인 성과는 안올리는.. 상황에서.. 현인들이 트럼프에대해서 더이상 기대할께 없다라는 전망은 괜히 나온게 아니죠.. 한때나마 트럼프는 한반도 긴장 고조를 조성했던 전적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만큼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라는 것이죠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과 같은 교착 관계가 솔직히 오바마 때의 '전략적 인내'하고 별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곘습니다..
현인들의 분석을 들어보면 트럼프는 그냥 미국에만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아니라 전세계에 해악을 끼칠수있는 존재가 될꺼라는 우려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도 트럼프 좋게 봤는데 현인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이 바뀌고 있구요..
하지만 이번 미 대선의 결과는 누가 압도적 우위가 아닌 초박빙 상황이라서 누가 될지는 그때 가봐야 안다는게 현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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