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의사는 확인된거 같습니다

사실 우리군은 표류자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구요

 

북한군이 발견 -> 북한군 내부보고하는 통신을 우리군이 감청해보니 “월북의사”을 밝혔다는걸 확인한것 같습니다.

모든상황을 감청을 통해서 확인하다보니 육안확인은 불빛밖에 못본것이지만,

발견시간, 총살명령, 총살시간, 불태운거등등 모든 명령과 보고상황을 감청으로 정보 확인한거 같네요.

 

또 안타까운건 감청하고 있다는게 이제 뽀록나다보니 통신을 바꿀꺼고 당분간 우리군은 감청에 애로사항이 있을겁니다.

 

돈 많은 재벌, 유명연얘인, 공무원, 대기엊 다니는 사람.. 누구든지 각자의 생각과 판단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공무원이 뭐가 아쉬워서 월북하냐..라는 이야기는 당사자가 아니니 예단할수 없다 생각되네요.

(선택의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