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한화 투수 김경태, 신정락 접촉 후 코로나19 추가 감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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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육성군 투수 김경태가 신정락에 이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대전시는 1일 한화이글스 투수인 김 선수(대전 275번째 확진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경태 선수는 앞서 확진된 같은 팀 신정락 선수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선수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최근 충남 서산 2군 숙소 옥상에서 김 선수 등 6∼7명의 동료들과 고기를 구워 먹은 사실이 파악됐다.
이 밖에도 이날 대전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도 9명(대전 265∼272, 276번)이 한꺼번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동구 대동 50대 남성(대전 268번)과 70대 여성(대전 269번), 6살 아기(대전 270번)는 아들과 어머니, 손자 사이다.
신도들은 이 교회 목사(대전 259번)가 전날 확진되면서 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1∼22일 확진 판정된 대덕구 송촌동 60대 여성(대전 194번)과 비래동 60대 여성(대전 211번)도 순복음대전우리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이 교회 신도 25명 가운데 11명과 목사 등 모두 12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27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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