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의 원인이 된 창고 폭발 이전 질산암모늄 보관 상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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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ZXJeL/btqGfsKxMTJ/HMkG0mgGyo9LOzDkirCWk1/img.png)
SNS에서 폭발 이전 촬영된 베이루트의 해당 창고의 사진이라며 확산되고 있는 사진
- 포대에 쓰인 Nitroprill HD는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호주의 화학기업 오리카에서 생산하는 다공성 입자형 질산암모늄의 상표명인 나이트로프릴(Nitropril)의 모방 상품명일 가능성 존재
- 진위 여부는 불분명하나 창고의 구조가 폭발 직전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화재 영상에서 불길에 휩싸인 창고와 흡사
해당 영상, 역시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며 촬영자 신원이나 생존 여부는 불명
- 만일 폭발한 것이 나이트로프릴과 유사한 물질이라면 TNT 환산계수가 0.15~0.2 수준으로 알려져 있어 폭발위력은 TNT 400~500여 톤 정도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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