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자의든 타의든 다음시즌에는 토트넘에 없을듯

무리뉴가 추구하는 전술이 선수비 역습이구

 

전방플레이어들에게 적극적인 수비후 역습을 주문하는데

 

손흥민의 스타일하고는 정 반대네요. 무리뉴가 원하는 선수 공격수 타입은

 

박지성같은 수비가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활동량 많은 선수이고

 

팀내에서는 라멜라 같은 타입이겠죠. 손흥민은 무리뉴식의 전술에서 풀타임을 지속적으로 뛰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손흥민은 많은 활동량 보다는 임팩트있는 찬스메이커이자 종결자형인데

 

포체가 잘 살려줬죠 후반에 적절히 교체해주면서 체력 안배도 해줬고.

 

무리뉴가 그와 반대되는것을 요구하니 본인도 많이 힘들겁니다. 무리뉴 입장에서도 계륵일것겁니다.

 

이 상황에서는 성과를 내기도 힘들고.. 시즌종료후  합의를 통한 이적이 이루어 지리라 봅니다.

 

 

* 연봉과 이적료때문에 이적이 어렵다는 댓글들이 있어 추가글 남기는데

 

지금까지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이루어낸 성과가 있어서 부임한지 얼만 않된 

 

무리뉴가 중용했겠지만 무리뉴 전술에서 손흥민이 전과 같은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걸

 

두 사람은 잘 알겁니다.

 

무리뉴가 다음 시즌 라인업 구상에 손흥민을 둘거라고 보이지도 않고

 

성과가 않나오는 고액연봉선수를 벤치에 둘 팀은 없죠.

 

헐값 이적료나 연봉보조같은 방법을 통해서라도 내보낼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