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고소인으로 경찰 출석 + 진상규명 의지 드러내, 내주 2차 기자회견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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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가 14일 '2차 가해' 고소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A씨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A씨를 대리하는 김재련 변호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피해자에 대해 온·오프라인상으로 가해지고 있는 2차 가해에 대한 추가 고소장을 오늘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다.
A씨는 경찰에 출석한 것은 박 시장을 고소한 지난 8일 오후 경찰에 나와 밤샘조사를 받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철저한 진상 규명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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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현직 공무원이다.
A씨를 돕는 여성단체들은 내주 2차 기자회견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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