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422명 증가…"지역사회 감염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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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422명 증가했다.
11일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스트레이츠타임스(ST)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이날 낮 12시 현재 42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잠정 발표했다. 누적 확진자는 3만9387명이다. 이중 누적 사망자는 25명이다.
보건부는 신규 추가확진자 중 지역사회 감염자는 5명(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1명, 이주노동자 기숙사 이외 장소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 4명)이고 나머지는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령인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를 해제했다.
봉쇄령 해제 이후 지역사회 일일 신규 확진자는 소폭 증가하는 추세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최근 하루 평균 9명으로 전주 4명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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