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B-1B 랜서 폭격기 2대가 동해에 다시 출동했다. 본문
반응형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 공군의 B-1B 랜서 폭격기 2대가 동해에 다시 출동했다.
27일 민간항공추적사이트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에 따르면, B-1B 폭격기 2대는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 후 동중국해를 거쳐 대한해협과 동해, 일본 상공을 비행했다. 훈련비행은 이날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훈련에는 공중급유기 2대와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전투기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B-1B는 앞서 지난 12일에도 한반도 인근 해역을 비행하는 등 최근 아시아 지역을 잇달아 비행하고 있다.
이는 미국 공군 지구권타격사령부(AFGSC)의 전략폭격기 운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미군은 '예측하기 어렵게'(less predictable) 하는 글로벌 배치 계획에 따라 전 세계로 폭격기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훈련 비행을 두고 북한이 지난 24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어 '핵 전쟁 억제력' 강화 방침을 천명한 데 대한 견제 의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응형
'밀리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전투기 엄청 뜨네요... 대북감시 강화때문에 비행기 소리 많이 들릴겁니다 (0) | 2020.06.17 |
---|---|
군용차에 에어컨이 없는 이유 (0) | 2020.06.08 |
벨기에 공주 입대한다네요.jpg (0) | 2020.05.27 |
미국 해군, 항공기 격추시킬 수 있는 레이저포 테스트 (0) | 2020.05.25 |
한국인이라면 알아야할 일본 상식 (0) | 2020.05.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