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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워터픽 1달 사용 후기.txt 본문

리빙

워터픽 1달 사용 후기.txt

author.k 2020. 4. 2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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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치실만 쓰다가 워터픽을 알게 되면서 구입에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찾아보면 치실이 더 낫다는 얘기도 있고 호불호도 상당히 있는거 같더라고요. 괜히 삿다는 분들도 있고...

 

그러다가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먼저 한줄평은 "대만족!" 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일단 양치를 하고 치실을 해야 나오는 음식물이 있는데 치실을 쓰면 덩어리가 나오면서 치실에 근처 이물(aka 이똥)이 같이 묻어 나오잖아요.

 

양치를 열심히 해도 이렇게 사이사이가 더럽구나 싶은데

 

워터픽은 이물 뿐만이 아니라 그 이똥까지 같이 시원하게 세척해주는 느낌이라 더 개운함이 큽니다. 

 

워터픽은 그냥 음식물 건더기 뿐만 아니라 구강 안 어딘가에 짱박혀있는 고춧가루나 미세 이물도 씻어줘서 만족감이 커요

 

특히 자기전에 하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때 입에 꿉꿉함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 깔끔해 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수압이 세서 처음에는 약하게 하라고 하던데 치실을 오래 사용해서인지 저는 그냥 시작하자마자 풀파워로 해도 괜찮더라고요

 

오히려 생각보다 안쎄네? 이런 느낌

 

다만 치실도 때론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워터픽으로 안나오는 꽉낀 음식물이나 찝찝한 부분을 제거해야할때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집 밖에서는 저는 치실로 해결합니다.

 

휴대용 워터픽 종류도 있는데 이게 실사용해보면 물이 엄청나게 빠르게 줄거든요? 거치형 물통으로 해도 거의 30초? 정확히는 안재봤는데

 

그냥 눈에 대놓고 보일정도로 파파파파팍 속도로 줄어듭니다. 이게 한번 하기도 꽤 바쁩니다. 꼼꼼히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두번에야 속시원할 정도?

 

 

휴대용으로 사실분들은 아마 4~5번 물채우실 각오는 하셔야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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