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호황 같지만 동시에 엄청난 위기 상황입니다

쿠팡, 대구 칠곡에 물류센터 엄청 크게 있습니다

거기에 확진자 한명만 발생해도 폐쇄되겠죠?

 

쿠팡의 가장 큰 리스크는 인력관리인데

쿠팡의 전략은 마치 하루 쓰고 버린다 아니냐는 말이 나돌 정도입니다

 

매일 100명이 새로 유입되고 90명이 당일 그만둡니다

한달 만근 채우는 사람이 100명 중 1~2명 입니다

그런데도 처우나 근무 환경 개선 없지요

이건 대부분의 택배업체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쿠팡 편하게 잘 이용하고 있기에 발생하길 바라지 않지만

인력 변동성이 워낙 커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