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갤럭시 S11의 전면카메라는 3D 얼굴인식을 위한 ToF 센서가 통합될 예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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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내년 2월 18일 발표 예정인 갤럭시 S11e / 갤럭시 S11 / 갤럭시 S11+에 사용될 전면 카메라에는 3D 얼굴 인식을 위한 ToF(Time Of Flight) 센서가 내장되어 카메라 및 센서등을 노치에 배치한 애플이나 듀얼 펀치홀을 뚫은 기존 제품과 달리 싱글 카메라만으로 아이폰11과 경쟁할만큼 뛰어난 품질로 생체 인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갤럭시 S11 시리즈는 갤럭시 S10의 5.2mm, 갤럭시노트10의 4.4mm, 갤럭시노트10+의 4.5mm보다 줄어든 2.5 ~ 3mm 펀치홀내에 싱글카메라 및 ToF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소니에서 관련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갤럭시 S11 시리즈는 3D 얼굴인식외에도 인식범위 및 성능이 개선된 퀄컴의 새로운 디스플레이내 지문인식스캐너가 사용해 다양한 잠금해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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